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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제일 하고 싶은게 공항 가기, 해외여행 떠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코로나 끝나니, 항공권이 너무 비싸져서 주춤하게 되는 거에요~
그런 적 있지 않으신가요? 비행기표가 너무 비싸서 망설여지는 그기분~ 다들 아실거에요.
특히 가족 단위로 많은 인원이 여행을 가야할 때도 항공권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지니 여행 단념하셨던 분들 많았을 겁니다.
이처럼 여행은 가고 싶은데 너무 비싼 비행기표 값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셨던 분들께 <항공권 대박 초특가 할인> 희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드디어~ 항공사들의 비행기표 특가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1년에 단 2번만 있는 초대박 기회죠^^
대표적인 저가항공인 진에어, 에어부산부터 요즘 핫한 에어프레미아까지 항공권 대박 할인을 진행하니 여행 생각 있으신 분들은 꼭 바로 확인해보세요!
진에어 항공권 특가 <진Market>
특가 판매 기간: 1/30(화)~2/2(금) 4일간
탑승 기간: 항공권 판매 시 오픈될 예정
노선별 특가 오픈 시간: 동남아, 괌 노선 : 1/30(화) 오전 10시 / 동북아, 국내노선 : 1/30(화) 오후 2시
특징: 위탁수하물무료제공(기본 15kg 무료), 사전좌석 지정 1만원 할인쿠폰 제공
진에어는 다른 항공사와 달리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점이 큰 이점입니다.
시간차를 두고 오픈되니 동남아, 동북아 여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더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추어 원하는 여행지 특가 항공권을 바로 구매하시고, 다음 오픈을 기다리시면 될 것 같네요!
게다가 사전좌석을 지정할 때 쓸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고 하니 개이득!! 1만원 할인 받아 사전좌석 편안하게 지정하시고 기분 좋은 여행 되세요^^
에어부산 항공권 특가 <에어부산fly&sale>
특가 판매 기간 : 1/29(월)~1/31(수) 3일간
탑승 기간: 국제선: 24/3/31(일)~24/10/26(토) / 국내선: 24/1/30(화)~24/3/30(토)
노선별 특가 오픈 시간: 일본 - 1/29(월) 오전 11시 / 국내, 동남아, 중화 - 1/30(화) 오전 11시
특징: 무료위탁수하물 미제공, 부가서비스는 항공권 발매 후 별도 구매만 가능
에어부산은 단 3일간만 오픈되며, 무료위탁수하물은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내수화물은 허용되니 짐을 줄일 수 있으시면 기내수하물로 대체하여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에어프레미아 항공권 특가 <Promise>
특가 판매 기간 : 1/29(월)~2/4(일) 7일간
탑승 기간: 24/1/29(월)~24/10/26(토)
노선별 특가 오픈시간: 1/29(월) 10시 - 로스앤젤레스, 뉴욕,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동시 오픈
특징: 인천공항 출발만 가능, 각 노선별 탑승기간에 차이 있음
에어프레미아의 경우에는 많이들 가시는 동북아, 동남아는 특가 노선에 포함되지 않지만 장기간 비행해야 하는 미국 노선이 필요하셨던 분들께 희소식이죠. 최신식 항공과 요즘 핫한 에어프레미아의 감성을 느끼면서 장기간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는 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을 특가로 판매한다니 올 10월 안으로 미국에 가고 싶으신 분들께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특가 항공권 구매 꿀팁
첫째, 특가 오픈 전 가입 및 로그인은 필수 중에 필수
원하는 항공권 선택 및 결제를 위해서 로그인은 미리미리 해놓는거 필수인거 아시죠?
보통 카카오톡, 네이버 연동 가입이 가능하니 미리 가입을 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항공권 미리 가입한 손빠른 남에게 빼앗기지 말아요!
그러기 위해서 가입 및 로그인을 먼저 준비해놓고, 재빠르게 특가 항공권 특템하세요^^
진에어 바로 가입하기 >> |
에어부산 바로 가입하기 >> |
에어프레미아 바로 가입하기>> |
둘째, pc와 핸드폰 모두 준비하자
특가가 풀리면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사이트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pc보다 핸드폰에서 결제가 더 수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pc, 핸드폰 모두에서 준비를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셋째, 여권을 사진으로 찍고 잘 보면서 영문명 정확히 입력하기
특가 오픈이 10시 11시 등 오전 업무시간대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여권을 보기 힘들 수 있습니다.
여권 사진을 찍어 사진첩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바로 보면서 영문명을 적어야 합니다.
제 친구가 자기 이름의 영문 한 글자를 다르게 써서 공항까지 신나게 갔다가 여행을 못 간 일이 있었습니다.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때 빠르게 결제를 하려다가 급한 마음에 영문을 잘못 입력하면 말짱 도루묵!
여권을 찍어 사진첩에 두고 정보를 입력할 때 여권 사진을 봐가면서 꼼꼼히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